'십이지천2'는 2008년 가장 성공한 무협게임으로 서비스 업체 KTH의 대표 타이틀이다. 이 게임의 개발사 알트원은 '십이지천' 대규모 업데이트 '피의 서약'을 준비해 오다 이를 후속작(확장팩)으로 발표해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리자드는 일단 9월 중으로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해 업데이트 된 내용에 대한 게이머들의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상용서비스 중인 게임이 업데이트 버전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리자드는 이 평가에 따라 서비스 방식을 달리할 계획이다.
테스트 결과가 좋으면 '십이지천2' 사례와 마찬가지로 후속작으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테스트 결과가 신통치 않을 경우에는 일상적인 업데이트에서 그칠 예정이다.
이 회사 정재훈 국내사업실장은 "천도온라인이 오래된 게임이기에 리뉴얼 버전을 별도 서버로 서비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기존 게이머들을 만족시키면서 신규 이용자까지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