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 경기도 성남 분당스퀘어에서 문을 연 글로벌게임허브센터(센터장 서병대)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로(지사장 김제임스우)부터 23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012년까지 게임개발 소프트웨어 및 기술을 지원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마케팅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에서 소외된 콘솔게임을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제임스우 사장은 “한국의 온라인게임 기술과 MS의 게임개발 소프트웨어, 플랫폼, 유통망이 결합된다면 향후 차세대 게임시장에서 서로가 윈윈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MS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MS와 협력을 통해 MS가 강점을 가진 콘솔게임분야 및 다중플랫폼게임분야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고, MS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한 한국의 차세대 게임의 원활한 유통을 기대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한국 차세대 게임산업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내외 글로벌기업과의 파트너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허브센터는 중소기업 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술지원을 통해 온라인 게임에 치중된 국내 게임산업을 콘솔 등 타 플랫폼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됐으며, 2012년까지 국고 370억원이 포함된 총 850억원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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