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2009시즌 선수카드 '개봉박두'
'마구마구' 이용자들은 신규 카드 중 최고 등급인 엘리트 등급을 받을 선수가 누가 될 것인지 게시판을 통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LG 박용택, 기아 김상현, 두산 김현수, SK 정근우 등 출중한 성적을 올린 타자들이 많아 이들 중 최소 1명 이상은 엘리트 등급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J인터넷은 신규 선수카드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관심이 쏠리는 것에 고무적이라는 입장이다. '마구마구' 개발사 애니파크 역시 2009년 선수카드 출시를 앞두고 선수별 등급 선정 과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
◆피파온라인2, 27일 신규 로스터 패치 예정
네오위즈게임즈는 27일 '피파온라인2'에 신규 로스터 패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워낙 방대한 분량의 업데이트여서 일정이 변경될 여지는 있지만 27일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유럽축구 여름 이적시장이 8월31일 종료되면서 각 팀들이 09-10시즌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기 때문에 네오위즈게임즈는 최신 로스터를 게임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와 카카를 영입하며 '제 2의 갈라티코' 정책을 펴는 등 굵직한 이적이 많아 '피파온라인2' 로스터에도 큰 폭의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이머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 따라 팀을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로스터 패치 이후 팀을 바꾸는 사례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청용의 소속 팀 볼튼은 게임 내에서 새로운 인기 팀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신규 선수 도입=이용자 상승+매출 증가
스포츠게임에서 새로운 시즌의 선수카드 업데이트는 한해 농사를 마치고 결실을 맺는 것과 비교해도 좋을 정도로 파급효과가 크다. 때문에 CJ인터넷과 네오위즈게임즈는 신규 선수 도입에 큰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신규 선수카드 도입 직후 매출이나 동시접속자가 급증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올해는 야구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거워 마구마구에 2009시즌 선수 카드가 도입되면 적지 않은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 역시 "로스터 패치는 피파온라인2에서 가장 중요한 업데이트"라며 "로스터 패치 이후 이용자 증가와 매출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의 야구게임 '슬러거'는 야구 시즌이 시작되는 매년 봄에 신규 선수를 도입하고 전년도 선수들의 능력치 조정 역시 같은 기간에 단행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