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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은 한게임이 최고...엔씨는?

NHN 한게임이 한글을 가장 아끼는 게임업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게임은 한글날인 9일 새벽 0시부터 공식 사이트에 한글 로고를 달고 우리 글이 탄생한 날을 기념했다. 한게임은 한글 로고에 이번 한글날이 훈민정음 반포 563돌이라는 설명까지 곁들여 우리 글의 생일을 축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9일 오후 7시경 한글날을 기념하는 로고를 피망닷컴 메인에 걸었으나 한게임에 비해 한발 늦은 움직임을 보였다.

넥슨닷컴과 엠게임, 넷마블 등은 별도의 한글날 기념 로고를 제작하지는 않았지만 기본 로고에 한글 문구가 영문과 병행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넥슨은 '두근두근 넥슨', 넷마블은 '즐거운 게임세상 넷마블'이라는 문구와 영문 표기를 함께 배치했고 엠게임은 한글과 영문으로 사이트 이름을 명기하고 있다.
상위권 게임포털 중에서는 엔씨소프트 플레이엔씨만이 순수 영문 로고를 사이트에 배치해 한글날을 무색케 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시리즈와 '아이온' 등 주력 게임 공식 사이트에도 순수 영문으로 된 로고를 표기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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