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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신화 이승찬, 넥슨에서 '메이플2' 개발

[[img1 ]]'퀴즈퀴즈',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대표 게임들을 개발했던 전 시메트릭스페이스 이승찬 대표가 넥슨으로 돌아와 '메이플스토리2' 개발을 진두지휘한다.

넥슨은 4일 자체 개발력 강화를 목적으로 내부 개발 조직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신규 게임 개발 부문을 3개의 개발본부로 구성했다. 이승찬씨는 개발 1본부장을 맡았고 기존 넥슨 개발 스튜디오를 책임졌던 김동건 본부장과 정영석 본부장이 2본부와 3본부를 책임진다.

이승찬 본부장은 개발 1본부에서 '메이플스토리2'와 '메이플스토리DS' 개발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확인됐다. 넥슨 관계자는 "이승찬 본부장은 개발 1본부를 책임지며 메이플스토리2와 메이플스토리DS를 비롯한 넥슨의 신규 프로젝트를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찬 본부장은 1997년 넥슨에 입사해 '퀴즈퀴즈'를 개발했고 이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기획을 담당했다. 이후 넥슨 품을 떠나 위젯이라는 개발업체를 차린 이승찬 본부장은 '메이플스토리'를 개발해 대박 신화를 이룬 바 있다.

'메이플스토리' 성공 이후 넥슨이 위젯을 인수하자 이승찬 본부장은 또다른 개발업체 시메트릭스페이스를 창립해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횡스크롤 MMORPG '텐비'를 개발한 바 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 넥슨 신규 개발 1본부 이승찬 본부장 약력
1976년 3월 6일 생 /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2005년)

1997년 넥슨 입사 (퀴즈퀴즈, 비엔비 등 개발)
2001년 위젯 설립 (메이플스토리 개발)
2004년 넥슨, 위젯 인수
2005년 넥슨 일본법인 입사
2006년 시메트릭 스페이스 설립 (텐비 개발)
2009년 넥슨, 시메트릭 스페이스 인수
2009년 넥슨 재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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