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증강현실을 주제로 한 PSP용 타이틀인 '인비지몬'을 22일 국내 정식발매한다. '인비지몬'은 패키지에 동봉된 PSP 전용 카메라와 덫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데, 증강 현실 기술을 사용해 현실 공간을 카메라로 비춰가며 빛, 색상, 소리 등 다양한 주변 환경을 활용해 게임을 진행하는 점이 특징적이다.
SCEK는 '인비지몬' 타이틀과 PSP용 카메라를 동봉한 패키지를 소비자가격 6만9000원에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PSP용 카메라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SCEK는 카메라 기능을 지원하는 PSP용 타이틀 발매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닌텐도는 NDSL 후속기종인 NDSi에 카메라를 내장해 다양한 타이틀을 출시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NDSi가 발매되지 않아 한국 게이머들이 접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기기 상단부 양면에 카메라를 내장한 NDSi의 특징을 살린 타이틀이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NDS 플랫폼은 방향키 조작뿐만 아니라 터치 스크린과 마이크를 통한 소리 입력까지 다양한 조작법을 지원한 바 있으며 NDSi를 통해 영상 입력을 추가해 복합 입력을 지원해나가고 있다. 휴대용 게임기뿐만 아니라 아이폰을 비롯한 각종 스마트폰에서도 터치 스크린과 중력인식, 모션 센서 등의 입력을 지원하는 경우가 확대되고 있어 휴대용 게임 조작법의 다변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