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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드래곤볼 온라인'에도 불구 주가는 하락세

◇2010년 1월15일 오후 3시 현재 게임주 주가(출처:네이버 증권)

[일간증시리포트]

CJ인터넷의 야심작 '드래곤볼온라인'이 시범 서비스에 돌입했지만 CJ인터넷의 주가는 오히려 큰 폭으로 하락했다.

CJ인터넷 주가는 15일 전날보다 650원 하락한 1만5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010년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드래곤볼온라인'의 시범 서비스가 어제부터 시작했지만 주식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모양새다.

반면 지난 13일 캐주얼 액션게임 '범피크래쉬' 서비스를 시작한 조이맥스 주가는 전날보다 900원 상승하며 2만4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피크래쉬'와 '드래곤볼온라인'의 성공 가능성을 두 기업의 주가만으로 점치기는 쉽지 않다. 다만 엔씨소프트가 '아이온'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큰 폭으로 주가상승을 경험했다는 사실을 비추어 볼때 게임의 성공 가능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한편 코스닥 지수와 코스피 지수는 모두 동반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지만 게임주는 다소 주춤하며 보합세를 이어갔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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