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실크로드'로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개발력을 인정받고 코스닥 시장까지 상장한 조이맥스는 차기작 '범피크래쉬'를 내세웠다. 지난 13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공개된 '범피크래쉬'는 놀이동산의 놀이기구 '범퍼카'를 온라인게임으로 옮긴 게임으로 레이싱의 재미와 난투액션의 재미를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범 서비스 시작 이후 동시접속자 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캐주얼게임 분야에서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넥슨도 캐주얼 게임 '에버플래닛'을 2010년 첫번째 신작으로 선택했다. 지난 14일부터 시범 서비스되기 시작한 '에버플래닛'은 다양한 테마의 별에서 펼쳐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그린 MMORPG다. 특히 별의 외형적 특성을 살려 둥근 공 위를 것는 듯한 느낌의 '글로브뷰'를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겟앰프드'로 캐주얼게임 분야의 강자로 우뚝선 윈디소프트도 메카닉 액션이라는 장르로 캐주얼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윈디소프트는 오는 30일 메카닉 조립 액션 '코즈믹브레이크'의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한다. '코즈믹브레이크'는 대전과 미션을 통해 로봇을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해 게이머들이 자신의 취향대로 로봇을 꾸밀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런닝스타', '롤링볼스타', '뺨따귀스타', '파이팅스타', '큐브스타', '코인스타', '레이싱스타' 등 총 7종의 미니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고 각 게임마다 액션, 레이싱, 아케이드 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범피크래쉬' 개발을 총괄한 조이맥스 이동현 PD는 "최근 캐주얼게임이 침체기를 맞고 있지만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에 대한 수요층은 언제나 있다"며 "대작들 틈새에서 캐주얼게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여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