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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보석 신규 캐릭터 '영술사' 인기몰이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에 최근 도입된 신규 캐릭터 영술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끝나지 않는 변신 영술사'라는 테마의 업데이트가 도입된 뒤 '붉은 보석' 평균 동시접속자 수가 50% 가량 증가하는 등 각종 사용자 지표가 상승하고 있다.

엘엔케이는 6일 신규 캐릭터 영술사를 '붉은 보석' 본 서버에 도입했다. 영술사 도입 이후 '붉은 보석' 동시접속자 수는 지난해 12월 대비 50% 가량 증가했으며, 기간 중 신규 가입자는 약 39% 증가했다. 또한 신규 캐릭터 영술사는 전체 신규 캐릭터 생성 중 약 75%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 평균 홈페이지 접속자 수는 약 40배 증가해 기존 고객과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술사 업데이트 당일에는 '붉은 보석'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때 사이트가 마비되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엘엔케이에 따르면 영술사 업데이트 당일 '붉은 보석'은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2위까지 올랐으며, 저레벨 사냥터의 경우 갑자기 늘어난 사용자로 인해 한때 초보자용 몬스터가 모자라 사용자들이 대기하는 현상까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엘엔케이가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 중인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술사 최고레벨' 이벤트는 25일 기준으로 612레벨(최고 레벨 999)을 기록하고 있는 사용자가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영술사 육성법을 연구하는 '영술사 최고 분석가'는 많은 이용자들이 게시판을 통해 자기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올해로 서비스 7주년이 되는 붉은 보석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0년에도 변함없이 고객이 만족하는 재미있는 붉은 보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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