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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온라인, 5주년 기념 대형 업데이트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정통 무협 3D MMORPG '영웅 온라인'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생일 잔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엠게임은 2005년 1월25일 '영웅 온라인'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5년 동안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왔다. '영웅 온라인'은 남성적이고 화려한 무공과 탄탄한 시나리오로 30-40대 성인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열혈강호 온라인'과 함께 엠게임의 주력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엠게임은 '영웅 온라인'과 '열혈강호 온라인'의 성공으로 무협게임 명가 이미지를 쌓았다.

엠게임은 '영웅 온라인'의 5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먼저 기존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무공(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무경신공 시스템이 도입된다. 무경신공은 먼저 몬스터 사냥을 통해 3가지의 비급서 재료를 획득한 뒤 마을의 강호패 상인 NPC를 찾아가 물품추출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사용할 수 있다.

엠게임은 새로움과 편리함을 컨셉트로 게임 곳곳을 새롭게 단장했다. 캐릭터 선택 화면과 협객행(퀘스트) 진행을 위한 인터페이스가 종전보다 섬세하면서도 간편하게 개선됐다.

또한 월드맵 시스템도 대폭 강화됐다. 지도보기 기능을 통해 '영웅 온라인' 게임 내의 넓은 지역을 한 눈에 보거나 원하는 지역을 보다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지역을 클릭만 하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공간 이동 기능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화경 영물(펫) 자동 레벨업, 영웅첩(메신저) 등의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존 기능들을 보완했다.

엠게임은 '영웅 온라인' 5주년 기념 케이크 만들기와 행운의 모의고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가루, 설탕, 우유, 딸기 등 재료와 제조문서를 모아 사군룡 NPC에게 전달하면 특별 아이템이 선물로 주어진다. '영웅 온라인'과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전기면도기, 건강식품 등을 비롯해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엠게임의 곽병찬 본부장은 "영웅 온라인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던 5년 전에는 무협 장르가 대중적인 사랑과 인기를 얻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며 과거를 회상한 뒤 "영웅 온라인 뿐 아니라 다양한 무협게임이 등장하면서 무협이 당당한 한국 온라인게임의 한 축이 된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엠게임의 간판게임 중 하나인 '영웅 온라인'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브라질, 터키 등 아시아 및 유럽 시장에 진출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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