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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 '붉은 보석', 日 닌텐도, 소니 '러브콜'

'붉은보석을 콘솔게임으로 만듭시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붉은보석'에 일본 콘솔게임 기업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붉은 보석' 콘솔 버전 개발에 대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와 닌텐도 등 일본 굴지의 플랫폼 홀더들이 먼저 개발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와 일본 퍼블리셔 게임온에 제안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적지 않은 동시접속자를 모으며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붉은 보석'에 대해 플랫폼 홀더들이 높은 평가를 내렸기 때문. 붉은보석과 일본 콘솔업체 양측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붉은 보석' 콘솔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엘엔케이 측도 '붉은 보석' 플랫폼 다변화에 관심이 있어 협상이 급진전된 것으로 밝혀졌다.


'붉은 보석' 콘솔 버전은 거치형 콘솔이 아닌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이나 닌텐도 DS 등 휴대기기용 타이틀로 개발될 것이 유력하다. 엘엔케이 측은 협상이 완료되면 별도로 TFT를 꾸려 개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남택원 대표가 프로젝트를 총괄 관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남택원 대표는 "붉은 보석 콘솔 버전 개발에 대한 제안이 있었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며 "콘솔게임 외에도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 붉은 보석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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