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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중국 게임 순위 2위로 껑충!

'열혈강호' 중국 게임 순위 2위로 껑충!
엠게임의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온라인게임 순위 2위까지 뛰어올랐다.

지난 2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0 세계 게임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중국 시장 관련 발표자로 나선 카오 준보 아이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2월 중국 온라인게임 순위에 열혈강호가 2위로 깜짝 등장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가 지난 2005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왔고 최고 동시 접속자 수도 약 4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중국 온라인게임 순위에서도 1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장수하는 인기 온라인게임으로 자리잡았다.

갑자기 '열혈강호'가 중국 온라인게임 순위 2위로 올라선 이유는 대규모 홍보 마케팅 덕분이다. 엠게임과 CDC게임즈는 지난 겨울방학 시즌 시작을 기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TV에 광고를 하는 등 대규모 홍보 마케팅을 시작했다. 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것도 중국 게이머들을 '열혈강호'로 끌어들이는데 한 몫 했다는 평가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이연실 팀장은 "특별한 원작의상 아이템과 연말을 맞이하여 진행한 프로모션 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2010년에도 새로운 즐길거리로 열혈강호온라인의 명성을 중국 대륙에서 널리 떨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오 준보 애널리스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게임 순위 1위부터 3위까지는 모두 한국게임이 차지하고 있다. 1위는 네오플이 개발한 '던전앤파이터'가 차지했고 2위는 '열혈강호', 3위는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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