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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게임하이 인수설 '솔솔'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이 게임하이(대표 정운상)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한국거래소 코스닥기업본부가 8일 이들 회사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인수설의 발단이 된 것은 한화증권 나태열 연구원이 주목해야 할 주간 주식종목으로 CJ인터넷을 추천하면서 게임하이를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나 연구원은 "CJ인터넷이 소형사인 씨드나인에 이어 중형사로 주력게임 개발사인 게임하이 크며, 중장기적으로는 웹보드게임 매출증가로 기업가치 상승한 이후에 그룹차원에서 CJ인터넷을 외국계 기업에 매각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내용이 경제지를 통해 전해지자, 코스닥기업본부도 조회공시를 8일 오후까지 요구하며 사실파악에 나섰다.

양 사 관계자는 "조회공시 요청을 받은 이상 관련 내용을 미리 말할 수는 없다"며 "늦어도 6시까지 공시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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