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대표는 10일 오전 네오위즈게임즈 컨퍼런스콜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강조하며 '크로스파이어'와 '아바' 등을 통해 해외 매출을 늘려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상엽 대표는 2009년 4분기 네오위즈게임즈의 해외 실적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이 대표는 "4분기 해외 매출이 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성장했다"며 "그 동안 국내에 한정된 성과를 거뒀지만 해외시장에서도 비중있는 규모로 성장해 글로벌 게임업체로서 입지를 다졌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의 해외 매출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이상엽 대표는 "크로스파이어 중국 동시접속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아바의 중국 시범 서비스가 시작돼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해외시장 성장 모멘텀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엽 대표는 2010년 해외 매출을 900억까지 늘려 비중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2009년 621억원보다 45% 성장한 900억원을 2010년 해외 매출 목표로 잡았다"며 "강한 자신감과 열의를 갖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관련해 중장기적인 성장을 약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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