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이온소프트가 지난 10일 게임 개발업체 엔플레버와의 합병을 공식 발표했다. 합병된 이온소프트 대표이사는 엔플레버 박승현 대표로 확정됐다. 두 회사의 합병으로 이온소프트는 직원수 350명이 넘고 다양한 서비스 게임 라인업을 갖춘 메이저 업체로 도약할 채비를 갖췄다.
이온소프트와 엔플레버는 일본 갈라그룹의 자회사다. 한국에서 온라인게임 사업을 진행하는 두 회사의 모회사가 같았기 때문에 예전부터 두 회사의 합병설이 돌았던 것이 사실. 전 이온소프트 대표인 김광열 대표의 사임으로 합병이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합병된 이온소프트는 서비스 중인 MMORPG '프리프'와 웹게임 '무림영웅', '캐슬오브히어로', 슈팅게임 '에어매치', 개발 중인 신작 MMORPG 2종을 준비 중이다. 엔플레버가 서비스하던 '라펠즈'와 개발중인 '아이엘'을 이온소프트가 서비스하게 된다. 이온소프트는 올해 안에 퍼블리싱 게임 2종을 추가해 10종의 게임 서비스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올 상반기 중으로 이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게임을 한데 모은 게임포털 '지포테이토'도 런칭한다.
이온소프트 박승현 대표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보다 질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나아가 전 세계에서 한국 온라인게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온소프트는 합병 발표와 함께 조직 통합 작업을 진행하고 법인명도 새로 변경할 예정이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