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명을 대상으로 한 2차 테스트에 70%가 넘는 2만1000명이 참가했으며, 최대 동시접속자수 3500명을 기록하는 등 숫자상으로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테스터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패온라인'의 잘 짜여진 스토리와 운영진(GM)의 적극적인 응대에 좋은 점수를 줬다.
와이디측은 서버문제로 인해 제대로된 콘텐츠를 선보이지 못한 1차 테스트를 대신에 2차 테스트에는 더 많은 콘텐츠를 준비하고 서버용량을 늘이는 등 공을 들여왔다.
게임 아이디 'tossgirl10**'은 "게임 내 네비시스템이 편리했고 진행하면 할 수록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GM 운영자들이 향후 테스트에서도 계속해서 친절하게 운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2차 테스트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와이디측은 드러난 문제점를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콘텐츠를 보강해 올해 상반기 안에 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하선희 와이디온라인 홍보실장은 "'패온라인'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토리텔링 온라인게임으로 게이머들이 원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패온라인'은 '남벌', '아마겟돈'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 야설록 고문의 총괄지휘 아래 제작된 MMOPRG로 방대한 고대 동북아시아의 설화와 신화, 영웅담 등을 그린 탄탄한 시나리오가 강점인 게임이다.
한편 '패온라인'은 몰려드는 이용자 때문에 첫날 튕김현상과 렉(서버지연현상)이 발생했지만 다음날 'V 2775 패치'로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