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증시리포트]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엔씨소프트 주가가 꾸준한 상승세로 15만원대 재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엔시소프트 주가는 16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2500원 상승해 14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보다 1.72% 상승한 가격이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15만원대로 재진입하는 것은 지난 2009년 12월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2010년 거래가 시작된 이후 2월초까지 큰 폭으로 하락했다. 2010년 첫 거래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14만9500원으로 시작했지만 지난 2월 8일 12만500원을 기록하며 12만원대 이하로 떨어질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엔씨소프트 주가가 상승한 요인은 '아이온'에 대한 꾸준한 업데이트와 차기작인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경쟁작으로 꼽히는 다른 MMORPG들의 부진이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아이온' 기자간담회를 통해 용족이 전면에 등장하는 '아이온 2.0'을 공개했다. 기존 '아이온'보다 한층 진일보한 그래픽효과와 다양한 코스튬, 최고레벨 상향 등의 소식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모일 수밖에 없었다. 이와 함께 '아이온'의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테라'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은 것도 주가 상승에 한 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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