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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야구장 가니? 난 야구게임 한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프로야구 개막 시즌 앞두고 야구게임 시장 후끈
신작 출시에 기존 작품들 대규모 이벤트로 '맞불'

27일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야구게임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신작 출시와 기존 작품 서비스 업체들의 대대적인 이벤트 공세에 야구팬과 야구게임 애호가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25일부터 '프로야구 매니저' 사전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세가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단을 만들자 온라인2'를 한국 실정에 맞게 엔트리브가 다시 개발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특별한 조작이 필요 없이 야구에 대한 지식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엔트리브는 감독 카드를 추가해 이용자들이 성향에 따라 적극적으로 공격하거나 치밀한 작전을 펼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게임에 개입할 수 있게 했다. 엔트리브는 국내에 '풋볼 매니저' 시리즈 인기가 높은 만큼 '풋볼 매니저'의 야구 버전이라 할 수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내부 평가를 내리고 있다.

CJ 인터넷은 '마구마구' 시즌3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대대적인 이벤트 공세에 나섰다. CJ인터넷은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코칭스태프 카드를 도입하고 트리플 덱 추가, 에러 타구 개선 등 콘텐츠를 대거 확충했으며 선수카드와 게임머니 보따리를 풀어 복귀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 모두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역시 시즌 개막을 맞아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으로 '슬러거' 부산 사직구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롯데 부산 개막전 관전 게이머에게 게임머니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실사풍의 야구게임 '와인드업'을 서비스하는 KTH도 이벤트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KTH는 매일 게임에 접속하기만 하면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나눠주는 플레이업 이벤트를 4월5일까지 진행한다.


CJ인터넷 서승묘 과장은 "야구시즌을 맞아 야구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벤트 외에도 프로야구 메인 스폰서에 걸맞게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도 시즌 내내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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