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의 신작 MMORPG '주선'에 유이와 박봄, 니콜 등 인기 아이돌 스타를 닮은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CJ인터넷은은 '주선'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통해 게임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CJ인터넷은 4명의 여성 캐릭터를 인기 아이돌 스타와 비교하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사랑하고 싶은 캐릭터 설문에 나섰다.
청순한 마스크가 돋보이는 매화는 카라 니콜과 닮은 캐릭터로 꼽혔다. 매화는 성격이 제멋대로일 때가 있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순수성을 지녔고 흑풍단주의 딸로 든든한 배경을 지녀 니콜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어울린다는 평가다.
애프터스쿨 유이를 닮은 캐릭터로는 소연하가 꼽혔다. 소연하는 늘씬한 키와 탄력있는 몸매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을 지녀 이용자들에게 유이를 연상케 한다. 소연하는 똑똑하고 다부진 성격에 자존심이 강하고 천검련의 차기 맹주로 꼽힐 정도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해 많은 남성 이용자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2NE1 리드 보컬 박봄을 닮은 캐릭터도 '주선'에 등장한다. 음양교의 교주인 음양태후는 출중한 미모로 남자를 유학하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팜므파탈형 캐릭터로 박봄의 남성을 사로잡는 매력을 그대로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선' 이용자들은 댓글을 통해 저마다 자신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아이디 'sumini1231' 이용자는 "매화와 소연하 둘 다 괜찮지만 유이를 닮은 소연하가 더 낫다"는 글을 남겼고 아이디 'jungnamyonll' 이용자는 "키가 너무 큰 음양태후와 차가운 사마령보다는 당당하고 현명한 소연하에 마음이 끌린다"고 밝혔다.
8일 오후 4시 현재 3300여명의 이용자가 설문에 참여했으며 카라 니콜 닮은 꼴 캐릭터인 매화가 34.9%의 지지율을 얻어 중간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유이를 닮은 소연하가 27.7%의 지지율을 얻으며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음양태후와 사마령을 지지한 이들도 적지 않다.
CJ인터넷 서승묘 과장은 "성인용 게임인 주선에 등장하는 미녀 캐릭터에 대한 이용자 반응이 뜨겁다"며 "원작 소설 연재를 비롯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 선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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