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임요환과 김가연은 결혼을 전제로 2008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양가 부모님께도 모두 인사를 마쳤고 올 가을 결혼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09년 5월6일 본지에서 임요환과 김가연의 열애설을 단독으로 보도했을 때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지만 1년이 채 되지 않아 결혼설로 확대됐다.
두 사람은 2008년 임요환이 공군에 있을 때 베이징에서 열린 코리아 하우스에 e스포츠 체험관 개관 기념식에서 만남을 가진 뒤부터 친분을 쌓았다. 당시 정관계 인사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임요환과 김가연은 시범경기를 함께 한 뒤 가까워졌다고. 하지만 첫 열애설이 터진 뒤 줄곧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2009년 열애설이 터졌을 때에는 임요환과 김가연 모두 부인했지만 결혼설로 확대되면서 사실 확인에 대한 여론이 일고 있다. 부인만 할 수는 없게 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김가연 측은 13일 스포츠조선의 결혼설에 대해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을 계획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1년전 데일리e스포츠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서 인정하지만 결혼까지 확대하는 것은 아직 무리라는 입장이다.
▲임요환 미니홈피
임요환도 결혼은 모르겠지만 사귀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임요환은 소속팀 SK텔레콤 T1과 면담을 갖고 "사귀고 있으나 결혼까지는 아직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임요환의 미니홈피에는 '사랑해'라는 마크와 "품절! 임자있음"이라는 글귀가 배경으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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