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개발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거울전쟁 온라인'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붉은 보석' 이후 7년만에 공개되는 엘엔케이의 신작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엘엔케이가 '거울전쟁 온라인'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은 수년 전부터 게임업계에 전해졌다. 엘엔케이가 2000년 PC 패키지로 발매한 '거울전쟁'은 완성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수작으로 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할 경우 적지 않은 파급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엘엔케이는 '거울전쟁 온라인' 개발 사실에 대해 함구해왔으나 꾸준히 개발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미 비공개 테스트 수준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엘엔케이는 지난해부터 '거울전쟁 온라인' 사업인력까지 충원해 본격적인 런칭 준비를 마쳤으나 개발 일정이 다소 지연돼 발표회를 5월에서야 열게 됐다.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는 '거울전쟁 온라인'에 적지 않은 공을 들이고 있다. 남 대표는 '거울전쟁' 게임의 원작인 동명의 판타지 소설을 직접 쓴 바 있어 '거울전쟁' 시리즈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 또한 엘엔케이가 '붉은 보석'으로 성장 기반을 닦은 상황에서 한 차례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작의 흥행이 절실해 '거울전쟁 온라인'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엘엔케이측은 "신작 발표회 당일까지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거울전쟁 온라인' 출시에 대해 적극적인 부정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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