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붉은 보석' 이후 7년만에 출시한 신작 '거울전쟁 신성부활'은 검과 마법이 지배하는 미지의 세계 패로힐 대륙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대륙 전체를 혼돈의 소용돌이로 몰고 갔던 마술사 카라드 하트세어와 쿨구레루 데스모네. 그리고 황폐해져 가는 패로힐 대륙에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해방부대. 이 세 파의 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돼 가던 때 카라드가 죽고 쿨구레루의 행방이 묘연해졌어도 대륙은 오래도록 두 사람이 남긴 마술의 흔적 속에 그 상흔을 치유하지 못하고 세 개의 세력으로 나뉜 채 분쟁을 계속했다. 사람들은 흔히 이 처절한 투쟁과 정복의 시기를 마법의 암흑기라고 불렀다.
이야기의 무대는 그로부터 160여 년 후 세 세력의 분쟁이 극에 달한 때다. 기나긴 전쟁에 지쳐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던 악령군과 흑마술파, 그리고 해방부대. 세 파 중 한곳의 신병으로 시작하게 되는 주인공. 하지만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 갑작스레 위기에 닥친 패로힐 대륙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여정을 떠나야 하는 주인공 앞에는 여러 선택의 기로가 기다리고 있다.
◆전작의 세계관을 이어가는 스토리
불사의 부대 악령군을 일으킨 카라드 하트세어와 그의 충직한 하인 사울리안. 저주 받은 피를 물려받은 고독한 대마술사 쿨구레루 데스모네. 은의 여인 벨리프 쇼링을 중심으로 뭉친 해방부대. 그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패로힐 대륙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거울전쟁 신성부활'은 2000년 9월 PC 패키지 게임으로 발매된 '거울전쟁 악령군'과 2001년 12월 발매된 '거울전쟁 어드밴스드 은의 여인'의 결말 이후 160여년 뒤의 패로힐 대륙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 신성부활'은 슈팅 RPG다. 하지만 단순히 쏘기만 하는 슈팅은 지양한다. 쏘고, 피하고, 뛰어넘고, 올라타는 다양한 액션, 때로는 지상에서, 때로는 공중에서 거대 보스와 벌이는 흥미진진한 전투가 준비돼 있다. 지금까지 존재했던 슈팅 게임 요소들을 집대성한 신개념 슈팅 RPG를 표방하고 있다.
'거울전쟁 신성부활'에는 뚜렷한 개성을 가진 60가지 이상의 직업과 1500가지가 넘는 스킬이 등장한다. 방대한 '거울전쟁' 세계관에 존재하는 수많은 인물들을 게임에 재현하기 위해 원작에 등장하는 직업들을 거의 그대로 구현했다. 악령군, 흑마술파, 해방부대 각 세 진영에 각각 5개의 직업군이 있으며, 전직을 통해 더욱 캐릭터를 강력하게 키워나갈 수 있다.
◆뛰어난 몬스터 AI와 감성적인 사운드
다양한 인공지능,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을 가진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 뿐 아니라 일반 몬스터를 상대하는 데도 전략적인 컨트롤이 필요하다. 전투 상황과 줄거리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역동적으로 감미로운 사운드가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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