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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업계 최초 '자율적 셧다운제' 시행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나우콤이 서비스 중인 인기 캐주얼 게임 '테일즈런너'에 이틀에 걸쳐 약 25시간 동안 게임 서비스를 전면 중단하는 자율적 셧다운제를 시행했다. 게임 서비스 업체가 자율적으로 셧다운제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우콤은 지난 24일 0시부터 정오까지 약 12시간 동안 '테일즈런너' 서비스를 전면 중단했다. 이어 27일에는 새벽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13시간에 걸쳐 셧다운제를 실시했다.

이번 셧다운제는 '테일즈런너'가 벌이고 있는 '좋은 게임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1탄 '아낌없이 주는 나무', 게임 과몰입 방지를 위한 캠페인 2탄 '게임은 하루에 한시간만', 게임과 함께 공부도 할 수 있는 3탄 '퀴즈모드'에 이은 4번째 캠페인이다.

나우콤은 최근 게임 셧다운제 도입 등 게임 이용규제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건전한 게임으로 게이머들은 물론 저연령층 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테일즈런너'에 시범적으로 임시 셧다운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간제 아이템 소모 등으로 게이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셧다운 종료 후 내구도 아이템과 펫 2일 유지 아이템 등을 제공했다.
나우콤 게임사업부 '테일즈런너' 담당 심진식 팀장은 "이번 자율적 셧다운제는 게이머들의 게임 과몰입을 방지하고 올바른 게임 사용 습관을 도모하기 위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게임 문화 형성에 힘쓰고,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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