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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3D 입체 게임 시대 연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머지 않은 미래에 3D 입체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입니다. 오토데스크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미들웨어를 통해 게임과 영화,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3D 기술 구현을 가장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토데스크 M&E 메리 베스(Mary Beth) 이사는 3D 입체 화면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다. EA를 비롯한 게임 개발사에서 10편의 게임 개발 작업에 참여한 경력을 지닌 메리 베스 이사는 시각특수효과협회(Visual Effects Society) 공동의장을 역임하며 게임과 인터랙티브 IT 기술 분야에서 전문가로 통하는 인물이다.


메리 베스 이사는 신기술의 현실화 과정을 ▲불가능(Impossible), ▲비실용적(Impractical), ▲가능(Possible), ▲기대감 조성(Expected), ▲필수적(Required)의 5단계로 구분하며 3D 입체 기술이 머지 않아 필수적인 시대가 올 것이라고 역설했다. 3D 기술이 이미 영화와 TV에 적용돼 구현 가능한 상황을 넘어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으며, 비용 절감만 이뤄진다면 수년 내로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된다는 것이다.

메리 베스 이사는 "오토데스크는 이야기 전개부터 실제보다 현실같은 인물을 고객들에게 제공, 통합된 최고 3D 제품으로 고객의 무한한 창의적인 독창성을 깨우자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2010년 버전부터 오토데스크 제품 전반에 걸쳐 3D 입체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토데스크의 간판 제품인 마야와 3DS 맥스 제품군은 게임업계에서도 활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마야와 맥스 외에도 다양한 미들웨어를 지원해 주요 게임엔진에서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로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에픽게임스의 언리얼 엔진 3와 유니티 3D, 게임브리오 등 다양한 게임엔진을 지원하는 미들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사실적인 3D 캐릭터를 제공하는 일이 게임 개발에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게임엔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PC 온라인게임은 물론이고 PS3와 닌텐도 3DS, 모바일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3D 입체 기술이 적용될 게임 플랫폼이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기기에서 고객들이 오토데스크 제품을 통해 최상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메리 베스 이사는 3D 입체 기술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메리 베스 이사는 "3D 입체 기술은 하나의 흐름으로 7감 TV 및 홀로그램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오토데스크 제품을 활용하면 가장 효율적인 3D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 구축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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