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개발업체 알오씨워크스(대표 노융현)가 개발한 MMORPG '마에스티아'에 국내외 업체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기본기를 갖춘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독특한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알오씨워크스는 신생 개발업체지만 개발 내공은 만만치 않다. '마에스티아' 개발을 주도한 서양민 부사장과 조은상 개발이사는 우리나라 게임 개발자 1세대로 패키지부터 온라인게임까지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개발해 왔다. 엔씨소프트 출신으로 온라인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도 '마에스티아'의 경쟁력을 높였다.
'마에스티아'는 신이 사라진 세계를 배경으로 신성을 복원하려는 영웅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김정남 작가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만들고, 일본 유명 만화작가 오카자키 다케시가 캐릭터를 그렸다. 여기에 그룹 '바이브'가 음색을 더했다.
MMORPG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DP' 시스템과 '용병', '애니 포스트'(any post) 등 독특한 시스템으로 차별화 포인트를 뒀다. 특히 '애니 포스트'는 게임 내 존재하는 오브젝트에 이용자가 직접 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이용자들이 붙여 놓은 포스트를 통해 미션에 대한 팁과 정보를 게임 속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작 게임이 아님에도 높은 완성도와 차별화 된 포인트는 국내 출시 전 해외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밑그름이 됐다. 알오씨워크스는 지난 1일 독일 유명 미디어그룹인 세븐원 인터미디어 및 현지 퍼블리셔인 빅포인트와 유럽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알오씨워크스 관계자는 "마에스티아는 완성도와 차별성을 갖춘 웰메이드 MMORPG"라며 "연내 국내 오픈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non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