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은행나무침대', '편지' 등 제작에 참여한 한진 프로듀스가 메가폰을 잡는다. 내년에 촬영을 시작해 2012년 개봉할 예정이다.
'전극진 작가는 "열혈강호가 게임에 이어 영화로 거듭나게 되어 기쁨을 감출 수 없다. 원작의 거대한 세계관이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로 스크린에서 재탄생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드리머스 엔터테인먼트의 오상준 대표는 “지난 15년간 영화 '후아유' 내에 삽입된 게임 '후아유'와 '라그나로크2' 등을 개발하면서 영화와 게임, 만화와 게임의 시너지를 경험한 바 있다"며 "열혈강호의 영화화는 하나의 스토리로 만화, 게임, 영화가 체계적으로 사업화되는 것으로 원소스멀티유스 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열혈강호'는 1994년 영챔프에 연재를 시작으로 지난 16년간 한국 만화시장의 대표주자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인기 만화다. 중견 게임업체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04년 열혈강호를 게임화 해 지금까지 전세계 누적매출 2,300억원을 달성했다. '열혈강호온라인'은 전세계 1억명 이용자가 즐기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인기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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