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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프로리그, KBO 올스타전보다 더 인기!

마구마구 프로리그, KBO 올스타전보다 더 인기!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프로야구 올스타전보다 더 뜨거운 열기!'
애니파크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인기 야구게임 '마구마구' 공식 대회 '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가 뜨거운 열기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원길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캠퍼스 르네상스 플라자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은 5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현장을 가득 메우며 같은 날 열린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방불케하는 함성과 박수갈채 속에 성황리에 마감됐다.

'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는 총상금 1500만원 규모로 치러졌으며 3개월여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선, 8강 방송 대회로 진행됐다. 8강 조별 리그와 4강전의 경우 평일 오후 늦은 시간에 녹화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클랜 단위의 팬들이 대거 현장을 방문해 경기가 열린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연일 만원사례를 이뤄 결승전 흥행을 일찌감치 예고했다.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마구마구' 최고수로 떠오른 '마롯데야쫌이기라' 김무훈과 '지방화' 정혁이 막판까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를 펼쳐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끝까지 관전했다. 같은 날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과 비교해도 '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 결승전 현장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이번 대회를 통해 CJ인터넷은 '마구마구'의 e스포츠 종목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CJ인터넷은 1년에 두 차례 대규모 대회를 열고 상시 진행하는 PC방 대회와 연계해 대회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CJ인터넷은 각종 대회 입상자가 총출동하는 고수열전인 '마구마구 시리즈'(가칭)를 연말에 개최해 진정한 '마구마구' 최고수를 뽑는다는 계획이다.

CJ인터넷에서 '마구마구'를 담당하고 있는 김상민 PM은 "마구마구 프로리그를 향한 이용자들의 성원이 기대 이상으로 뜨거워서 놀라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클랜 단위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나 대회를 꾸준히 개최해 이번 대회로 고조된 열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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