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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길드워2'에 주목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오는 8월 11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독일 퀄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GC)이 '길드워2'에 주목하고 있다. GC에 참가하는 엔씨소프트가 최초로 '길드워2' 플레이 버전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9홀에 전시부스를 꾸린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0'과 '길드워2'를 무대 메인테마로 잡고 현장에서 관련 내용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개발 중인 '길드워2'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어서 전세계 매체와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길드워'는 엔씨소프트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이 개발한 MMORPG로 전세계적으로 6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엔씨는 지난해 GC에서 '길드워2' 배경 동영상을 공개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길드워2'는 스토리, 자연스럽게 소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협력 시스템, 그리고 게이머의 취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전투 시스템을 강조하며 차별화된 MMORPG로 개발되고 있다. 스토리에 따라 게이머는 다양한 도덕적(moral) 선택을 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24만명 관람객이 찾으면서 세계 3대 게임쇼로 급부상한 GC서 '길드워2'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전세계 4000명이 넘는 언론 관계자들이 GC를 찾을 전망이어서, GC 기간 동안 '길드워2'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Brien) 아레나넷 총괄은 "'길드워2'는 혁신이라는 우리의 목적을 이룰 기회다. 현존하는 모든 관례의 틀을 깨는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며 "“MMO를 사랑하는 게이머라면 '길드워2'를 꼭 해봐야 한다. 하지만 MMO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더욱 '길드워2'를 해봐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27일 '길드워' 스토리가 담긴 영문 소설책 '아스칼론의 유령’(Ghosts of Ascalon)을 출간한 바 있다.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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