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의 횡스크롤 캐주얼 RPG '메이플스토리'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직업 '메카닉'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메카닉'은 업데이트되기 전부터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던 12일 오전부터 각종 인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메이플스토리'와 '넥슨' 등이 등장했다.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게임에 접속할 수는 없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위해 게이머들이 지속적으로 검색을 했다는 증거다.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서버가 오픈되자 이번엔 '메카닉 스킬트리'라는 검색어가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신규 직업인 만큼 아직 스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게이머들은 각종 커뮤니티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카닉 스킬트리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라면 다른 온라인게임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동시 접속자 수 50만명 돌파도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이미 '메이플스토리'는 지난달 24일 2차 빅뱅업데이트로 신규직업 '배틀메이지'와 '와일드헌터'를 추가하며 동시 접속자 수 41만 6000명이라는 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넥슨 측도 내심 동시 접속자 수 50만명이라는 대기록을 기대하는 눈치다. 넥슨은 오는 14일 진행되는 '핫타임 이벤트' 시간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핫타임 이벤트'는오후 2시 30분부터 1분 동안 게임에 접속해 있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계정 내 이동이 가능한 'SP 초기화 주문서'와 다양한 희귀 아이템을 무작위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지난 41만 6000명 동시 접속자 수 신기록도 이 이벤트 시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넥슨 홍보실 정효은 과장은 "회사에서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온라인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동시 접속자 수 50만명 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게이머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진다면 동시접속자수 50만명도 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