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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VS 케로로 VS 보노보노, 온라인게임서 1인자 다툰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짱꾸는 못말려'의 짱구, '개구리중사 케로로'의 케로로, '보노보노'의 보노보노가 온라인게임 세상에서 인기 캐릭터 1위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겨울방학 시장을 정조준한 캐주얼게임 가운데 저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윈디소프트가 개발중인 '짱구는못말려 온라인'과 구름인터렉티브의 '케로로RPG', 바른손게임즈의 '보노보노 온라인'이 그 주인공이다.

이 게임들의 공통점은 모두 인기 애니메이션 아이피를 구매해 개발한 게임이라는 점과 특히 저연령층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어린 학생들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세 게임은 저마다 각기 다른 게임성을 내세우고 있어 겨울방학 시장에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짱구 VS 케로로 VS 보노보노, 온라인게임서 1인자 다툰다

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고 레인폴소프트가 개발중인 '짱구는못말려 온라인'은 일본 유명작가 '우스이 요시토'의 만화 '짱구는못말려'를 바탕으로 제작된 캐주얼 액션게임이다.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을 기본으로 다른 사용자들과 경쟁하는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조합해 게이머들의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만화 속의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짱구의 모습이 그대로 온라인게임 속으로 옮겨졌으며 짱구 외에도 철수, 영희, 짱구엄마, 액션가면, 미미 등 원작에 등장한 모든 캐릭터들을 게임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짱구는못말려 온라인'은 올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게이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짱구 VS 케로로 VS 보노보노, 온라인게임서 1인자 다툰다

구름인터렉티브가 서비스하고 온미디어가 개발중인 '케로로RPG'는 일본 만화가 요시자키 미네의 만화 '개구리중사케로로'를 원작으로 제작중인 횡스크롤 RPG 게임이다. 구름인터렉티브가 서비스 중인 '케로로파이터', '케로로팡팡', '케로로레이싱'에 이은 케로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케로로RPG'는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횡스크롤 RPG 장르를 택함으로써 게이머 접근성을 높였고 만화에 등장하는 핵심 주인공 '케로로', '기로로', '타마마' 등을 전면에 내세워 게이머들 유혹하고 있다. 또한 '지하기지', '우주가 사는 마을', '쥬라기 파크' 등 만화에 등장하는 지역들이 게임 내 맵으로 등장한다. '케로로RPG'는 이미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1차 비공개 테스트를 마쳤고 올 겨울방학 시즌에 시범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짱구 VS 케로로 VS 보노보노, 온라인게임서 1인자 다툰다

바른손게임즈가 개발중인 '보노보노온라인'도 일본 만화가 이가라시 미키오의 만화 '보노보노'를 원작으로 개발중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게임 내 커뮤니티 성을 극대화해 다른 사용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중시하는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 자신만의 공간을 예쁘게 꾸민다거나 '보노보노'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며 홀로 게임을 즐기는 스토리 모드, 다른 사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쟁 모드 등이 '보노보노온라인'의 특징이다.

위의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보노보노온라인'에도 귀여운 아기 해달 보노보노를 비롯해 포로리, 너부리 등 원작의 인기 동물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원작자인 이가라시 미키오가 직접 방한해 게임 개발에 협력해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바른손게임즈는 '보노보노온라인'을 올 겨울방학 시즌에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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