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올 상반기 대작 게임 출시가 뜸했지만 오는 10월에는 대표 모바일게임 업체들이 각자 대작 타이틀을 앞세워 엄지족들을 공략하기 위해 나선다.

올 상반기 처음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컴투스를 넘어선 게임빌은 대표 타이틀은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1위 굳히기에 나선다. 게임빌은 9월말 마구시스템과 나만의리그 시스템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야구2011'을 출시한다. 또한 모바일 RPG '제노니아3'도 출시하며 하반기 빅뱅을 준비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으로 모바일게임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넥슨 모바일도 모회사인 넥슨의 아이피를 벗어나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넥슨모바일의 첫번째 창작 RPG '디스트로이어'와 캡콤의 역전재판 시리즈를 원작으로한 '역전재판3'는 이미 출시됐고 10월에는 또다른 일본 유명 게임을 모바일로 옮긴 게임과 '훼미리마트타이쿤2'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한 모바일게임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다양한 회사들이 저마다 회사를 대표하는 타이틀을 출시해 잠잠했던 상반기와는 달리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라며 "움츠러들었던 피처폰 게임 시장이 다양한 대작 출시로 다시 활발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