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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10] NHN 재팬, 일본 최고 IT기업 도약

◇NHN 재팬 모리카와 아키라 대표

[도쿄=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일본 진출 10주년을 맞은 NHN의 일본법인 'NHN 재팬'이 일본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을 비롯해 검색포털 네이버와 라이브도어 등 3대 서비스를 주축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 일본 최고의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NHN 재팬은 15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 오오사키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NHN 재팬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NHN 재팬 모리카와 아키라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NHN 재팬은 PC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지만 현재 트렌드는 모바일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본다"며 "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PC와 모바일의 플랫폼 연계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 할 게임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N 재팬은 지난 7월 일본 최초의 스마트폰용 게임 포털 '한게임'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로써 스마트폰 전용 게임 포털 플랫폼을 일본 최초로 도입한 NHN 재팬은 기존의 PC와 모바일 게임 서비스에 스마트폰용 신규 플랫폼을 추가해 보다 강력해진 플랫폼간 연계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NHN 재팬의 그룹전략으로는 일본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과 2009년 베타 서비스로 모습을 공개한 검색포털 네이버, 그리고 포털사이트 라이브도어 등 3대 서비스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일본 인터넷 선두 기업인 야후 재팬과 라쿠텐을 넘어서는 일본 최고의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NHN 재팬은 한게임 커뮤니티와 라이브도어 블로그를 연동해 유저 커뮤니케이션 풀을 확대하고, 네이버 재팬의 검색 플랫폼에서 라이브도어 블로그 및 위키에 등록된 유저 콘텐츠를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3가지 서비스의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사업 규모의 확장뿐만 아니라 유저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야 최고의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력, 디자인, 기획 등 모든 서비스 운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HN 재팬 모리카와 아키라 대표는 "향후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전개해 이용자들의 입 맛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모바일게임과 스마트폰게임을 중심으로 자사의 성공모델과 함께 타사의 게임을 대폭 강화해 일본 최고의 인터넷 그룹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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