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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10] NHN 재팬 '리아게'로 새장 연다

[도쿄=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NHN의 일본 법인 NHN 재팬이 '리얼게임'을 의미하는 '리아게' 전략으로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키워드를 내걸었다.
'리얼게임'을 의미하는 '리아게'는 시간, 날씨, 장소 등을 통해 이용자의 '지금 이순간'을 즐거움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온라인 활동뿐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이나 이동 중에도 게임에서 파생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전천후 서비스를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NHN 재팬은 '리얼게임'의 첫 시도로써 현재 한게임의 모바일 서비스 'Hange.jp'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육성게임 '넨돈'을 소개했다. 귀여운 캐릭터를 키우는 기존의 육성게임에 매일매일의 날씨 변화에 따라 캐릭터의 성장이 달라지는 '리얼게임' 요소를 도입했다.

또한 모바일을 통해 접속한 유저들과 PC를 통해 접속한 이용자들이 각각의 그룹으로 나뉘어 대전이 가능한 RPG게임 '트라이플스토리'를 PC용 한게임과 모바일 한게임에서 동시 공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및 스마트폰 ‘한게임’에서 시간, 날씨, 장소에 따라 다양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 '이마코레('지금 이것', '지금 여기'라는 의미)를 선보인다.

'이마코레'는 일본의 활성화된 쿠폰 비즈니스를 연동시킨 게임이다. 장소, 날씨, 시간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유저에게 미션이 주어지고, 게임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 콜렉션카드 또는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서비스로 카드를 서비스 제휴사에 제시하면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NHN 재팬은 '리얼게임'의 서비스가 적용된 게임 개발은 물론, 다양한 기업과의 서비스 제휴 추진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계획이다.
모리카와 아키라 대표는 "지금까지 공개 된 게임은 혼자 조용히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한국에선 게임 중독성 때문에 사회문제가 되기도 한다"며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는 게임을 전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리얼게임' 요소를 통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게임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NHN 재팬은 일본 최초로 스마트폰 게임 포털을 서비스해 PC, 휴대폰, 스마트폰 3개의 플랫폼을 통해 게임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08년부터 '한게'의 브랜드명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한게임'으로 변경해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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