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사업에 진출했다.
미국 앱스토어 ‘Game’ 카테고리에 등록된 ‘엔젤초이스’는 자신이 엔젤투자자가 되어 가상의 투자를 통해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활용도를 평가하고 인기 순위를 직접 만들어 가는 게임이다.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신생 벤처기업에 자금을 투자하는 엔젤투자자’에서 따온 ‘엔젤’과 사용자의 선택을 의미하는 ‘초이스’를 합쳐 게임명을 만들었다.
와이디측은 현재 25만개에 달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실용적인 실용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찾아내고 발굴하는 엔젤투자자가 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위해 '‘엔젤초이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엔젤 초이스’의 게임 진행 방식은 초기 10,000 Angel $로 가상 투자를 시작, 자신이 투자한 어플리케이션의 인기(랭킹)가 올라갈 때, 그리고 자신이 투자한 어플리케이션에 다른 투자자가 추가 투자를 할 때 보상 포인트가 상승하는 것이 기본적인 게임의 룰이며, 따라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어플리케이션에 투자를 하게 되면 게임 내에서 자신의 직급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며 보상의 폭도 함께 커지게 된다.
향후에는 게임 내 보상금으로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할 수 있는 실제 화폐로 통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 중이다. 가령 와이디는 '엔젤초이스'를 어플리케이션 홍보툴로 활용해 지원을 받고 이를 이용자들과 나누는 방법으로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와이디온라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홍정수 이사는 “엔젤초이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스스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평가하고 랭킹을 부여할 수 있게 되어, 사용자들은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 획득의 통로로 엔젤초이스를 활용하면서 조금 더 나아가서는 가상 투자를 통한 명성과 수익획득의 기회도 얻게 될 것” 이라고 전하며, “이번 미국 앱스토어 등록을 시작으로 곧이어 국내용 ‘엔젤초이스’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중에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향후 와이디온라인은 '엔젤초이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추가로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PC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에 이어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연동되는 새로운 멀티플래폼 기반의 게임 시장으로 점차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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