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네오위즈게임즈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대비 -1.59% 하락한 4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 6일 NHN이 '슬러거' 개발을 맡고 있는 와이즈캣의 지분 51%를 확보,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선언하면서 네오위즈게임즈의 주요 수익원이었던 '슬러거'의 퍼블리싱 전망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슬러거'는 지난 2007년부터 서비스된 게임으로 동시 접속자 수 3만5000명을 기록하며 월 평균 약 30억원의 매출을 올려왔다. 와이즈캣의 인수 소식에 향후 '슬러거' 서비스가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으로 이관될 것이 분명해 네오위즈게임즈의 매출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인수 발표로 와이즈캣에서 개발 주인 '슬러거'의 차기작 또한 퍼블리싱 하는 것도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네오위즈게임즈는 '슬러거'와 함께 주력 매출원을 이루고 있는 '피파온라인2'의 재계약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업계는 관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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