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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 MMORPG 라인업 확충으로 '도약'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레저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플렉스가 MMORPG 신작 3종을 추가하며 게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최근 자사의 MMORPG '드라고나'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올 연말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드라고나'는 3년 가까운 개발기간과 80여명의 개발진을 투입해 개발 중인 대작 온라인게임으로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 국내 서비스에 앞서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지역에 진출하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해 무협 MMORPG '천존협객전'과 올 상반기 '그랜드판타지아'의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하며 본격적인 온라인게임 사업에 뛰어들었다. 무협 MMORPG '천존협객전'은 상용화 이후 다음과 엠게임 등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가 서비스하는 '천존협객전'과 '그랜드판타지아'

이와함께 라이브플렉스는 또 다른 MMORPG 라인업 2종을 내년 상반기 공개할 방침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자체 기술력으로 정통 MMORPG '엔젤프로젝트(가칭)'를 개발 중에 있으며, 외주 개발을 통해 무협 MMORPG 'M프로젝트(가칭)'를 기획 중에 있다.

새롭게 준비되는 라이브플렉스의 MMORPG 2종은 내년 상반기 비공개시범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게임사업 성장으로 라이브플렉스의 매출액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1분기 매출액 104억원 가운데 28억원 가량을 온라인게임 사업을 통해 일궈냈으며, 지난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46%, 영업이익 135% 성장한 수치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미 상반기에 214억원의 매출과 6.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어 3분기에는 지난해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작 MMORPG '드라고나'가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4분기 상용서비스 및 해외수출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라이브플렉스는 "자체 개발 게임인 '드라고나'와 함께 내년에도 MMORPG 사업을 강화할 생각이다"며 "텐트 레저 분야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게임 사업의 성장으로 회사의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30년이 넘는 레저사업을 기반으로 새롭게 온라인게임 사업을 신규 성장 동력으로 삼고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2007년부터 온라인게임 사업을 위한 제반 준비작업을 해오며, 2009년부터 본격적인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는 국내를 비롯 해외에서 운영중인 게임 포털 '게임클럽'을 통해 명실상부한 온라인게임 기업으로 거듭났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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