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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2차 테스트 핵심은 '해상전'

아키에이지 2차 테스트 핵심은 '해상전'
◇'아키에이지'에 배를 타고 전투를 전투를 벌이는 해상전이 구현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아키에이지' 속에 '대항해시대' 있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은 11월 4일부터 '아키에이지' 2차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해상전 콘텐츠를 집중 테스트 할 계획이다.

22일 엑스엘게임즈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함선끼리 포격을 통해 전투를 벌이는 함포전이 주를 이루고 있다. 포격을 통해 상대 배를 파괴하는 장면도 보인다. 영화 '캐리비언 해적'처럼 배 사이를 건너가 칼 싸움을 벌이는 갑판전도 벌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상전에 동원되는 배는 게이머가 직접 제작해야 한다. 1차 테스트에서 집을 짓는 것과 동일한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배의 도면을 구해 재료가 되는 나무와 돛 등을 구입하거나 직접 채집해야 한다. 요구되는 재료가 많기 때문에 힘을 합쳐 배를 만드는 것이 좋다.

배를 만든 이후에는 대포를 구입해 장착하면 되고, 배를 제작한 이용자는 선장이 되어 직접 배를 운전하게 된다. 동료들은 배에 승선해 포격전을 벌이거나 갑판전을 진행할 수 있다. 단, 배 사이를 건너서 갑판전을 벌이기 위해서는 고도의 배 콘트롤이 필요하기에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 엑스엘게임즈 관계자의 설명이다.

게임 속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해적이 되어 PvP를 벌일 수 있다. 포격으로 파괴된 배는 가라앉게 되고 승자는 아이템이 담긴 부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가 배를 타고 전투를 벌이는 해상전이 MMORPG에 구현된 것은 '아키에이지'가 처음. 이로써 '아키에이지'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감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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