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여성가족부 백희영(사진) 장관이 공중파 TV에 출연해 청소년의 게임과몰입에 관해 발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게임업계가 근심에 빠졌다.
백 장관은 청소년보호법을 통한 게임산업 규제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발언에 더욱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백 장관의 TV 출연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중인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과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의 중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론몰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걱정이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지난 25일 국회 문방위 정병국 위원장이 주재한 '청소년보호법을 통한 문화산업 규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토론회에는 참가 요청을 받고도 일방적으로 불참을 통보했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