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엔샵'(N shop)을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엔샵'을 '베타서비스'라고 밝힌 만큼 향후 더 많은 게임과 게임 아이템이 추가될 전망이다.
엔샵 오픈과 함께 엔씨소프트는 마일리지 정책인 '엔포인트'(N point)도 선보인다. 구매금액의 10%를 적립해 주는 이 서비스는 마일리지에 따라 다섯 가지 고객 등급(Family, Silver, Gold, VIP, Platinum)이 부여되고, 매달 혜택과 이벤트가 제공된다.
통합 결제시스템인 '엔코인'도 공개했다. 과거에는 게임별로 별도 결제를 해야 했지만, 이제는 엔코인으로 하나로 엔씨가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엔씨소프트 사업기획실 신민균 실장은 “엔서비스는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해 준비한 서비스”라며,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놓았다”고 서비스 취지를 설명했다.
nonny@dailygame.co.kr
* 관련 기사
[[36236|엔씨, 정액요금제 게임에 유료화 아이템 도입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