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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판 리니지, '레전드오브블러드' 2차 테스터 모집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넥슨이 자회사인 EXC게임즈가 개발중인 하드코어 MMORPG '레전드오브블러드'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2차 테스터를 모집한다.
'레전드오브블러드'는 퀘스트에 따라 성장하는 최근 MMORPG 유행과 달리 '핵&슬래시' 타입의 게임이다. 성장과 생존을 중심축으로 빠른 전투가 가능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로부터 시작된 한국형 MMRORPG의 적통을 잇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18세 이상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는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공식 홈페이지(http://legendofblood.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1차 테스트에 참가했던 사용자들은 신청만하면 모두 2차 테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위해 기존 3개 지역 외에 신규 지역인 '아스파이어 영지'를 추가시켰다. 또한 성장, 권한, 쟁탈이 가능하도록 길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세금 획득이 가능한 쟁탈전도 추가 되는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EXC게임즈 방수현 개발총괄이사는 "레전드오브블러드는 공성전, 쟁탈전 시스템 등 길드 중심의 커뮤니티와 레벨제한 없는 강력한 아이템, 무한강화 등 높은 자유도가 특징인 클래식 하드코어 MMORPG"라며 "이번 두번째 테스트에도 지난 1차 테스트 때와 같이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EXC게임즈는 여러 국내 주요 타이틀을 개발해 온 역량 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된 MMORPG 전문 개발업체다. 지난 2009년 10월에 설립됐으며 넥슨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강신철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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