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시즌3 부터는 온라인게임과 손잡고 출연자 선별 작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K'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노래방 댄스게임. 게이머들은 '프로젝트K'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고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저장할 수 있다. 인기 댄스게임 '오디션'과 비슷한 게임성에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능과 화상채팅 기능을 추가한 셈이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방식은 '프로젝트K'를 통해 '슈퍼스타K' 예선 참가자들의 모임인 '슈퍼위크'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프로젝트K'를 통해 선발될 참가자 수를 일정부분 정해놓고 나머지 참가자를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CJ E&M 게임사업부문이 올 상반기로 '프로젝트K' 론칭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만큼 일정 상으로도 큰 무리가 없다. '슈퍼스타K'는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제주, LA 등 다양한 도시에서 예선을 치르기 때문에 본방송이 시작되기 전까지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 '프로젝트K' 론칭 일정에 맞춰 '슈퍼스타K'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면 게임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명도 '프로젝트K'에서 '슈퍼스타K 온라인'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게임을 개발한 초이락게임즈는 원래 게임명을 '슈퍼스타킹'으로 결정했었다. CJ E&M으로 퍼블리셔가 정해지면서 게임명이 바뀌었지만 이미 많은 게이머들이 '슈퍼스타킹'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만큼 '슈퍼스타K 온라인'으로 바뀌는 것도 큰 무리는 없다.
CJ E&M 게임사업부문 측은 이같은 제휴설에 '가능하겠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CJ E&M 관계자는 "프로젝트K와 슈퍼스타K의 제휴 프로모션이 진행되면 우리도 좋겠지만 아직 어떻게 진행될지 결정되지 않았다"며 "프로젝트K 론칭 일정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슈퍼스타K와의 연관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