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레드5스튜디오 마크 컨 대표에 대해, 웹젠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또한 “파이어폴이 북미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향후 이에 대한 당사의 책무에 보다 적극적이고 빠른 피드백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파이어폴’ 국내 서비스가 늦춰진 것과 관련해, 웹젠 관계자는 “뮤2 등 다른 게임들의 서비스 일정이 파이어폴 서비스 일정에 영향을 준 것은 아니다”며, “개발에 바쁜 마크 컨이 현지화까지 완벽하게 할 수 없는 것이라 판단했고, 게임이 완벽해지는 시점이 내년으로 현재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30일 방한한 레드5스튜디오 마크 컨 대표는 ‘파이어폴’ 국내 서비스를 맡은 웹젠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며, 퍼블리셔 교체 등을 언급하며 강력하게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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