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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티하츠' 최종 점검 사용자 폭주…'대박 조짐'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의 신작 액션 RPG '러스티하츠'가 시장 정식 론칭 전부터 게이머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윈디소프트는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정식 론칭을 위한 최종 점검 테스트를 진행했다. 서버가 열리자마자 수많은 게이머들이 '러스티하츠'에 접속해 서버 다운 현상이 발생했다. 공식 홈페이지도 접속이 불안정할 정도로 많은 게이머들이 '러스티하츠'를 찾았다.

결국 윈디소프트는 당초 3시간만 진행하려던 테스트를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진행하고 다음날인 10일에도 서버를 오픈, '러스티하츠'를 즐기고 싶은 게이머들을 충족시켜줬다. 특히 윈디소프트는 전날 발생한 문제들을 하루만에 대부분 해결하며 정식 론칭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러스티하츠'의 인기는 인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 9일 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러스티하츠'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서버 접속이 불안했던 9일 하루 종일 '러스티하츠'는 꾸준히 검색 순위 상위권을 유지했다.

[[ img2]]이같은 '러스티하츠' 인기 비결은 최종점검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만 부여되는 '태초의 계약자' 칭호와 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액션게임 '겟앰프드'와 연계한 이벤트 덕분이다. 최종 점검 테스트에서 10레벨 이상을 달성하면 100% 지급되는 '태초의 계약자' 칭호를 얻기 위한 게이머들과 '겟앰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악세서리를 받고 싶은 게이머들이 대거 '러스티하츠'로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용수 실장은 "러스티하츠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많은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예상하지 못했던 현상들을 미리 발견할 수 있었다"며 "테스트 결과를 통해 러스티하츠 완성도를 더욱 높혀 보다 안정적으로 론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윈디소프트는 최종 점검 테스트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신속히 수정하고 오는 13일 '러스티하츠' 사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전 시범 서비스에서 큰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으면 오는 15일 '러스티하츠'를 시장에 정식 론칭할 계획이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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