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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소프트 채호석 실장 "레이싱과 차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이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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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웹게임 전문 포털 게임하마를 운영중인 동양온라인이 새로운 장르 웹게임에 도전장을 던졌다. '땅따먹기'식 웹게임에서 벗어나 레이싱 팀 매니저가 돼서 선수들을 육성하고 다른 게이머들과 레이싱 시합을 쳘치는 '레이싱매니저'를 공개한 것. 동양온라인은 오는 25일 사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뒤 오는 27일 '레이싱매니저'를 시장에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레이싱매니저'를 개발한 리젠소프트 채호석 실장은 "레이싱을 좋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매니지먼트라는 게임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두 레이싱매니저로 끌어들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Q 소재는 신선한 것 같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게임의 영속성이 문제될 것 같은데
A 아직 게이머들이 레이싱매니저라라는 게임 어떤 요소에 열광하는지 정확하게 캐치하지는 못했다. 여러가지 시도들이 있을 것이다. 맵 추가나 머신, 드라이버의 어빌리티 상승, 서킷 추가 같은데서 영속성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Q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이 가능할 것 같다.
A 레이싱매니저를 처음 기획할때 사실 제휴나 프로모션을 염두에 두지 못했다. 이후에 그런 부분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고 많은 기업들과 이야기 중이다. 동양온라인이 서비스하다보니 동양 그룹 계열사들과도 시너지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동양종금과 많이 협의 중이고 모 타이어업체에서도 제휴나 프로모션 제의가 있었다. 아직 계약된 상황이 아니라 이야기할 수 없을을 이해해달라. 인게임광고라든지 여러가지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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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레이싱이라는 스포츠 자체가 국내에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약점이 있다.
A 처음 개발을 시작했을때도 그 부분이 가장 큰 문제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약점이 없도록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일단 게임 차제가 쉽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물론 모토 스포츠 용어나 경기방식같은 부분은 필요하겠지만 웹게임을 많이 해본 사용자들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Q 경기 승패를 좌우하는 변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A 일단 맵에 대한 특성을 알아야 한다. 직선과 곡선의 비율에 영향을 받는다. 그 다음이 윙, 타이어, 부스터 사용여부 등이다. 새로운 맵이 들어오면 그 맵에 대한 분석이 이뤄져야 한다. 시간이 흐르고 또다른 서킷이 들어오면 그 서킷에서 연습하고 노력해야 한다. 드라이버나 머신의 능력이 높아야 이길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능력이 높지 않아도 높은 사람을 이길 수 있는 부분은 있다. 특정 맵에서 정확한 수치를 파악한다면 이길 수 없는 사람은 없다.

Q 실제 레이싱 팀명이나 선수가 게임에 등장할 수 있나.
A 실제 드라이버나 레이싱카를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유명 선수들의 경우 걸어다니는 기업이라고 보면 된다. 쉽게 라이선스를 확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Q 레이싱모델들이 게임에 등장한다는데.
A 일단은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직 어떤 부분에 어떻게 활용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활용도를 더 찾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

Q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차가 등장할수도 있나.
A 아직은 계획없다. 상황에 따라 차로 등장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가능성은 열어두겠다.

Q 속도감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는데
A 시범 서비스 버전에서는 그런 부분을 많이 해소했다. 인터페이스를 조금 바꿨다. 론칭 버전에서는 속도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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