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최대 인기작 '테라'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이 전격 발표됐다. '테라' 개발업체 블루홀스튜디오는 올해 말까지 '테라'가 강조하는 서버대 서버 대결구도를 완성시키겠다고 밝혔다.
기자간담회 발표를 맡은 블루홀스튜디오 '테라' 기획을 책임지고 있는 박현규 팀장은 "테라의 향후 방향성의 키워드는 협력과 대립, 그리고 항전"이라며 "꿈의 파편 쟁탈전, 검은 틈, 아가이아, 주라스의 방주 등을 업데이트되면 테라가 주는 궁극적인 재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꿈의파편'은 '테라' PVP 대립의 근간을 이루는 아이템이다. 게이머들은 '꿈의파편'을 얻기 위해 PVP나 PVE를 진행해야 한다. 꿈의파편으로 게이머는 최고레벨 아이템을 얻거나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다.
PVE에 중점을 둔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게이머들도 필드에 생성된 '검은틈'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아르곤 군단과 전투를 펼쳐야 한다. 이 '검은틀'을 통해 게이머들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서버간의 대결이 가능한 '서버 공동구역'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가이아'라 명명된 이 지역은 다른 서버 사용자들과의 치열한 전투를 펼치거나 다른 서버로 침입해 PVP를 즐길 수 있다.
'테라' 정치 시스템의 핵심인 '주라스의 방주'도 2012년 상반기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집정관에게 막강한 권력을 부여하는 주라스의 방주는 집정권이 이 방주를 임의의 장소에 배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집정관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블루홀스튜디오 김강석 대표는 "지금까지의 테라가 기초공사였다면 이제부터의 업데이트는 테라만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업데이트"라며 "잠깐 반짝하고 사라지는 게임이 아닌 롱런하며 게임산업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