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이 대중화 되면서 연일 이어지는 다양한 게임 출시 소식 속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2009년 기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던 레이싱 게임 "카트레이싱 피버” 가 4일 SK텔레콤 티스토어에 오픈했다.

픽토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카트레이싱 피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현실적인 조작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2009년 처음 선보였던 당시 상당한 호평을 받았던 게임이다.

또한 스마트폰의 고성능을 십분 활용, 좀 더 정밀하면서도 속도감 넘치는 조작으로 정교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이 플레이 기록은 피쳐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네트워크 이벤트 기능을 그대로 살려 왔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자신의 플레이 데이터를 서버로 올려 타 이용자와 기량을 겨뤄 볼 수 있는 고스트 시스템, 주어진 조건을 통해 타 이용자와 랭킹을 겨루는 랭킹 이벤트 등 단순 플레이 만이 아닌 다양한 액션이 가능한 "카트레이싱 피버” 는 현재 오픈과 함께 타임어택 랭킹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2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이벤트로, 월 2회, 2주에 1번 다양한 주제를 제시하여 진정한 레이싱 고수들을 불러모을 예정. 또한 우수한 기록을 낸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머니 및 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