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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이플스토리' 어린이날 효과 '톡톡'

역시 '메이플스토리' 어린이날 효과 '톡톡'
역시 '메이플스토리'를 지탱하는 힘은 '초딩'이었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초딩계의 와우'라 불리는 '메이플스토리' 사용자는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게임업계 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불리는 PC방 점유율 순위 조사 사이트 게임트릭스 기준 '메이플스토리' 순위는 전날대비 6계단 상승해 7위까지 올라섰다.
인기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게임 검색 순위에서도 '메이플스토리'는 2위를 차지했다. '피파온라인2'를 넘어서진 못했지만 '서든어택'이나 '아이온' 등을 앞질렀다.

넥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로 '어린이날 특수'를 준비했다. 넥슨은 지난 4월말부터 '메이플스토리' 8주년 기념 이벤트로 복귀 사용자에게 선물을 지급하고 어린이날부터 10일까지 계속되는 징검다리 연휴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사용자들에게 경험치와 아이템드롭율을 2배로 올려주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뿐만 아니라 저연령층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게임들도 대부분 '어린이날 특수'를 누렸다. 넥슨 게임 가운데 '카트라이더'와 '던전앤파이터',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버블파이터' 등이 모두 PC방 점유율이 상승하며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았다.

인기 달리기게임 '테일즈런너'와 대전 격투게임 '겟앰프드', 'SD건담 캡슐파이터' 등도 평소보다 훨씬 많은 게이머들이 몰렸다. 게임트릭스 순위 기준 '테일즈런너'는 전말보다 25계단이나 상승했고 '겟앰프드'도 2계단, 'SD건담파이터'도 12계단이나 올랐다.

넥슨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오한별 실장은 "어린이날과 맞물려 진행한 8주년 이벤트로 많은 게이머 분들이 메이플스토리를 찾아주시고 호응해 주신 것 같다"며 "이번 달에도 점프 업데이트 3탄을 통해 이용자분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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