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트리브소프트는 최근 프로야구선수협의회(이하 선수협) 라이선스 독점 재판매 사업자인 NHN과 선수협 라이선스 관련 재계약을 마쳤다. 프로야구단 로고와 구장명 등을 사용할 수 있는 KBO 라이선스 재판매 사업자인 CJ E&M 과도 긍정적으로 라이선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중이다.
'프로야구매니저'는 매니지먼트게임이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며 월 매출 20억원을 돌파한 엔트리브소프트의 캐시카우다. MBC스포츠플러스의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를 공식 모델로 선정하면서 인기를 끌어왔고 최근에는 '양신' 양준혁 해설위원까지 홍보모델로 발탁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라이선스 재계약 이슈가 불거지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재계약을 위해 라이선스 재판매 사업자인 NHN과 CJ E&M과 지속적으로 대화창구를 열고 원만한 협상을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선스 문제가 일단락됨에 따라 엔트리브소프트도 '프로야구매니저'의 두번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가장 중요한 업데이트 계획으로 90년대 선수 추가가 준비돼 있다. 현재 '프로야구매니저'에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의 선수들만 등장하는데 올 가을 경에는 1990년대에 활약했던 선수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커뮤니티성 극대화를 위해 길드 시스템이 업데이트되고 그동안 소외받던 벤치멤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팀컬러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의 모델계약이 지난 3월부로 끝났기 때문에 '프로야구매니저'의 새얼굴도 찾을 계획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지금도 프로야구매니저 매출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월매출 20억원에서 30억원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며 "라이선스 재계약 문제도 일단락된 만큼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더욱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