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회사 네오싸이언을 통해 모바일게임 '신봉선맞고시즌2'를 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봉선맞고시즌2'는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루노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맞고 게임이다. 인기 개그우먼 신봉선이 등장하여 특유의 목소리와 유행어로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며, 4일 KT와 LG유플러스 서비스 실시에 이어 5일 SKT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 게임은 아기자기한 파스텔풍의 화면 구성, 다양한 서브룰 제공, 스테이지에 따른 색다른 배경 제공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게임 진행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지닌 총 17종의 캐릭터들과의 대전 및 다이내믹한 코스프레 연출 등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신봉선을 방송 출연시키기 위해 대전을 펼치는 '매니저 모드'와 전국 16개 지역을 돌며 각지의 고수들과 대전을 벌이는 '봉서뉘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잭팟, 치고받고, 더블미션, 콤보콤보, 2장 폭탄 등 다양한 서브룰과 게임 내 이벤트 및 아이템, 무한스킬 시스템 등을 통해 짜릿한 맞고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이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개그우먼 신봉선씨의 유쾌한 이미지를 활용함과 동시에 맞고 게임 자체의 재미를 높이는데 힘썼다"며 "다재다능한 끼로 활동무대를 넓히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봉선씨처럼 '신봉선맞고시즌2'도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사랑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