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는 지난 7일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직업 캐논슈터를 업데이트했다. 캐논슈터가 업데이트되자마자 게이머들의 반응은 엄청났다. 게임 접속자 수가 늘어나면서 모든 채널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인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도 급상승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주로 저연령층이 많이 즐기는 게임이라 주말에는 PC방 점유율 순위 톱10에 진입하는 경우가 많지만 평일에는 10위 밖으로 밀려나 12위 정도에 머문다. 평일에 6위를 차지하는 경우는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
넥슨코리아 내부적으로도 만족스러워하는 눈치다. '메이플스토리가' 동시 접속자 수 41만6000명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바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용자 증가 수치를 발표하고 있진 않지만 이번 레전드 업데이트로 이 기록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코리아 오한별 실장은 "작년 동기간에 최고동접 41만6000명 기록을 세웠던 빅뱅 업데이트보다 이번에 진행 된 레전드 업데이트의 시작이 더 좋다"며 "아직 업데이트가 2번이나 남았고 본격적인 여름방학 전이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의 '레전드' 업데이트는 7, 8월 동안 대규모의 신규 콘텐츠를 세 차례에 걸쳐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1일 두 번째 업데이트로 또다른 신규직업 '메르세데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